신선이 노닐었다는 한강의 선유도 입니다.
오랫만에 거닐어 보았습니다.
물론 신선은 아니지만 천천히 걸어 한바퀴돌고 나왔으니 '거닐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날씨도 우중충하다보니 주변이 모두 회색빛으로 흐렸습니다만
그런대로 상쾌한 걸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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