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가 오는 12월부터 인터넷사이트에 게재되는 뉴스기사 자체에 광고를 삽입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사내 광고'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발표를 했네요.
'기사내 광고'는 신문읽기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헌혈캠페인 등 공익적 내용을 주로 담을 예정이고
추후 일반광고로 대상을 넓혀 나갈 방침이라구요.
네티즌들의 눈치를 보아가면서 본격적인 광고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이야기지요?
방송협회가 '중간광고'를 하겠다고 했을때는 그렇게도 반대를 하더니...자신들은 하겠다네요.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이라더니 바로 그 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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