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 아래쪽 강변주차장에서 절두산 순교성지로 오르는 계단이 있습니다.
그 계단 끝에 문기둥이 두개 세워저 있네요.
기와를 쌓아 올린 문기둥이 퍽이나 친근합니다.
전통미에 오늘의 멋을 첨가한 아름다운 문양이 물결칩니다.
위로 지나가는 양화대교는 현대적인 채색의 소음방지 턴넬로 덮혀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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