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자작해서 사용해오던 부화기들을 정리할까 합니다.
오래전에 습작으로 만들어 사용했으나 요즘은 발생용 내지는 육추용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장소가 비좁아 정리해 버릴까 합니다.
아래 사진속의 좌우측 냉장고형 자작 부화기 2대( 가운데 코난부화기는 아닙니다.)
솜씨가 별로여서 깔끔하지가 못합니다.
그동안은 은조의 투톨전란기(24알용)를 사용해서 자동전란을 시켜왔으나
전란기는 타용도로 재활용 예정이어서 제외하려합니다.
그렇게되면 수동전란이 되는 것이지요.
(아니면 별도로 투톨전란기를 구입하시거나 자작해서 사용해도 되겠구요.)
수동의 경우 하루에 두번정도 손으로 굴려주시면 충분합니다.
부화는 그럭저럭 잘 되기는 했습니다만 큰 기대는 하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전문용도로 사용하시기는 부족하고 그저 연습용 내지는 부품재활용 용도로 필요하신분이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직접 오셔야 되겠지요.
택배등은 번거러워서요.
물론 그냥 가져가시는 거지요.
냉장고 규격은 760리터 짜리입니다.
50X50X85 cm(WXDXH)
용인 민속촌 인근입니다.
연락처를 남기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追記
두곳 닭카페에 스크랩했더니 쪽지로, 댓글로, 전화로 하도 여러분이 요구를 하셔서 아주 난처했습니다.
시간상 앞선분께 나눔해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