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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樓軒백루헌閑談

입춘(立春)

by 鄭山 2017. 2. 4.




오늘이 입춘(立春)이랍니다.

봄이 시작되는 날이랍니다.

정확하게는 오늘 오전12시34분부터 봄이 시작되었다는군요.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 많지요?

나, 또한,봄을 많이 기다립니다.

나라에는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고

나와 가족에게도 새로운 평안이 함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꽃들이 많이 피어날테니 좋은 사진들 많이 건지려 노력 해보고싶다는 생각입니다.

마당를 돌며 오는봄을 기다려 봄니다.




입춘(立春)시샘일까요?

예보는 오늘밤 눈이 내린답니다.

좋게 해석을 합니다.

"봄과 함께 깨끗한 하얀 세상이 열리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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