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25일(월)- 민속촌의 오후
여러날만에 민속촌에를 들렸습니다.
서울에서 친구들 셋이 내려와서 함께 민속촌을 방문했습니다.
혼자서 이곳저것 기웃거리며 사진을 찍다가 친구들을 안내하며 사진을 찍으려니 영 불편했습니다.
사진은 혼자서 구도를 염두에 두고 천천히 셧텨를 누르는것이 정석이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셧터를 누르는것은 나름 또다른 재미도 있습니다.
사진위주보다는 친교와 정서가 우선이 되는 또다른 시간이되어주는 거지요.
친구들이 모처럼 내려왔으니 민속촌만 한바퀴돌고 끝내기는 아쉬었습니다.
광교호수공원 원천호수변까지 추가했습니다.
무궁화동산까지 돌아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생락하고 전망대만 올랐습니다.
펼처지는 호수와 호반 아파트들의 전경에 서울은 이런 곳이 없다며 부러워들 하는군요.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서울의 한강변 모습은 또 얼마나 멋진데요.
이제 우리나라는 어느곳을 가나 멋진 풍광이 펼처지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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