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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2389)- 긴기아난꽃

by 鄭山 2022. 3. 18.

 

서양란 '긴기아난'입니다.

오늘아침에 보니 꽃을 5개나 피워놓았군요.

크기에 비해 피어있는 꽃이 많다고 할수는 없는데...그래도 몇개라도 꽃을 피워주니 좋네요.

우리집 거실로 이사온지 며칠 되지않아서 입니다.

친지가 여유가 있다며 분양해준 녀석인데 와서 얼마되지않아 꽃을 피웠습니다.

내년에는 아마도 많이 피겠지요.

꽃이 피어서 오래간다고 합니다.

한달정도는 가는 모양입니다.

향기가 참 좋다고 하는군요.

요즘 일과가 마당 화단에 나가서 무슨 꽃싹이 새롭게 올라오는가 확인해보는 일인데

바깥에 신경쓰는사이에 저 혼자서 꽃을 피워놓았습니다.

깜짝 놀래키웠습니다.

꽃봉오리가 자라고있는것은 봤는데 이리 일찍 꽃을 피워놀지는 기대하지않았거든요.

나눔해주신 친지분께 개화소식을 알리고 고맙다는 인사말도 전해야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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