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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2361)- 굴뚝

by 鄭山 2022. 2. 7.

2022년 2월 7일(월요일)- 굴뚝

 

 

 

날씨도 춥고 주말도 끼어 며칠동안 집안에서 머물렀습니다.

코로나도 변이가 되어 오히려 더 전염이 많아진다고 겁도 주고요.

며칠 만에 외출을 민속촌으로 잡았습니다.

오늘은 촬영 주제를 '굴뚝'으로 잡아봤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다양힌 굴뚝들이 있군요.

일반 농가주택, 초가집의 경우, 옹기로 만든 굴뚝에서부터 나무로 조립한 굴뚝까지 모양이 다른 국뚝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겠지요. 그 시절에는 기성제픔이 없었를테고 집을 지을때마다 현지에서 조달가능한 재료들로

굴뚝을 만들었을테니까요.

다만 지역별로 어떤 다름이 있는지는 지식이 짧아 확인치 못했습니다.

그런데, 기와집, 양반가의 굴뚝은 검은색 벽돌로 쌓아올려 만들어저 있는데 형태가 일률적이었습니다.

그랬을까요?

좀더 시간을 가지고 공부해봐야겠습니다.

굴뚝을 찾다 보니, 들리는 집마다 뒤쪽으로 한 바퀴를 돌아 갈지자로 걸어서인지 만보계 10,500보.

평소 민속촌을 한 바퀴 돌면 6,500보 정도 돠었는데....

많이 걸었으니 좋은 게 아니냐 싶지만 피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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