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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2357) - 행궁동벽화마을

by 鄭山 2024. 1. 8.

2024년1월8일(월요일) - 수원 행궁동벽화마을

 

 

 

 

오래전에 부산의 산동네 골목길을 미술가들이 벽화골목으로 꾸며놓았다했고

그후 관광객들이 끊이지않는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시초가되어 여러도시들이 낙후된(오래된)골목길을  벽화골목으로 바꾸어 인기들을 모았습니다.

지자체가 추진했다기보다 골목에 사는 주민들이 스스로들 꾸민 그림골목들이었지요.

수원에도 벽화골목이 있다는 얘기를 오래전에 들었습니다.

함께했던 용인 시니어사진클럽이 출사도 했었지요.

그때 나는, 무슨 사정이었는지 동행치못해 아쉬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성당사진동아리가 수원화성출사를 하면서 함께 들려볼수있었습니다

좋았습니다.

강원도 묵호어시장 건너편 산동네에도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시골집에서 차로 멀지않고 묵호어시장도 자주 들리다보나 여러번 찾아볼 기회가 있었지요.

규모도 크고 까페도 있고 묵호등대로까지 연결되어있어 묵호에 가면 

꼭 들려보도록 추천받는 들려보아야할 유명 관광지입니다.

마을분들이 꾸민 골목벽화들을 둘러보게되면 늘 미소를 머금케 됩니다.

순수한 아무츄어 냄새가 짙고 향토색이 묻어나와서 그렇겠지요.

이곳 수원행궁동벽화마을도 주변에 전통상가들이 형성되어있고 까페들도 여럿이로군요.

화성행궁도 지척이어서 찾는이들이 많겠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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