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2월31일(일요일) - 지곡천의 철새들
숨가쁘게 달려온 올 한해도 오늘로 끝입니다.
그동안 우리 모두 수고들 했습니다.
이제 2023년을 보내면서
오는 24년에는 더 큰 꿈 그리고 더 큰 소망과 사랑으로 살아가기를 우리 모두 기원해야 되겠습니다.
내년의 꿈, 내년은 우리 국가의 장래를 밝혀줄 아주 중요한 해 이지요.
내 개인의 꿈도 중요하지만 우리 모두의 꿈, 나라의 꿈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니다.
나라의 운명을 결정지워줄 선거가 있습니다.
국정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수있도록 우리 국민들이 힘을 모야 주어야 합니다.
국력추진의 동력을 하나로 모아 선진 대한민국의 장래가 보장될수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보태야 합니다.
3류정치의 후진성을 내년에는 확실히 끝내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마디로 좌우익싸움 끝내야 합니다.
올해를 보내면서 오늘은, 앞동내 지곡천에 찾아온 철새들을 담아 봅니다.
지곡천은 용인 지곡동 부아신 서쪽 사기막골에서 발원하여 신갈호수로 흘러드는 하천이지요.
겨울에는 철새들이 많이 찾아와주어서 새사진 담는데 즐거움을 더해 줍나다.
그동안은, 주변 호수들을 찾으며 철새들을 담고있지만 내년 1월에는 조금은 먼 곳을 다녀와야되지 않을까 샆습니다.
고니도 담고 두루미도 담고.
아듀...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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