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해고속도로 동해휴게소에서 동해 바다를 내려다보고
망상해수욕장으로 내려가서 해변길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동해고속도로에 올라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는
옥계휴게소에서 바다를 내려다 봤습니다.
그러니까., 동해의 푸른 바다와 밀려오는 파도 그리고 수평선 너머 하얗게 떠있는 가을의 높은 구름들을 줄긴 셈이지요,
해변가 모래사장에서 바라본 파도와 흰구름을 친구들 톡방에 올렸더니 신선놀음한다며 부러워들 하는군요.
모래사장의 벤치에 앉아 눈앞에서 펼저지는 파도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그걸 '힐링'이라고 표현하나요?
한없이 마음이 잔잔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바다를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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