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40)- 서울나들이

2022년5월9일(월요일)- 서울나들이

 

 

 

 

서울 명동에서 친구들과의 점심약속이 있었습니다.

전철을 타고 가면서 순간순간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서울까지 전철로 이동하면서 주변을 한번 기록해 보자고 했습니다.

분당선 상갈역에서 탑승를 하고 왕십리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 을지로입구역에서 내려 명동으로 들어섭니다.

지루한 1시간여의 지하철탑승입니다.

전에는 책을 읽으며 갔는데 요즘은 유튜브를 듣고 보면서 이동합니다.

오늘은 어느분의 정치유튜버를 열었더니 윤대통령당선의 취임식얘기부터 인사이야기.

국가정보원장 인선과 모사드(이스라엘정보기관)화 추진이야기 등등으로 지하철 이동시간의 지루함을 달랬습니다.

을지로입구에서 내려 명동행, 옛날의 활기찬 명동으로 다시 되돌아왔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친구사무실 도착.

친구 여섯이 갈비탕과 냉면, 만두등를 즐기며 회포를 풀었습니다.

서울에를 나갔다가 돌아오면 하루가 지납니다.

아침 10시에 집을 나서서 서울에 가서 1시에 점심과 담소를 즐기고 다시 전철을 타고 돌아와 집에 도착하니 저녁 5시.

우리집 저녁은 좀 일러서 서울서 점심먹고 돌아와 저녁을 먹습니다. 

그래도 가끔 서울에 나가서 친구들과 떠들다 오면  활기가 살아나는듯 싶습니다.

며칠후 오는금요일, 또 다른 친구들과의 모임이 서울 삼선교에서 있습니다.

성북동 출사모임입니다.

그리고 다음주 금요일 다시 또 서울 양재동.

양재천 출사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