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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2084) - 개나리와 진달래

by 鄭山 2024. 4. 4.

2024년4월4일(목요일) - 개나리와 진달래

 

 

 

 

봄이 기운이 돌면서 자연은 새로운 생명력으로 빛납니다.

그 가운데서도 봄꽃은 계절이 바뀜을 제일 먼저 알려주는 전령사이지요.

요즘은 꽃들의 종류가 하도 많아저서 이꽃저꽃 봄꽃들도 많습니다만 

소박했던 우리네 옛 시절에는 봄이면 개나리와 진달래가 전부였지요,

대표적인 봄꽃,  개나리와 진달래, 요즘 산과 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습니다.

개나리의 화사한 노란색과  진달래의 부드러운 분홍색,

겨우내 움추렸던 우리들의 마음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지요.

따듯한 봄날이 왔음을 느낍니다.

오늘은 민속촌에 피어있는 개나라와 진달래

그리고 분당 중앙공원에 피어있는 개나리와 진달래

한 곳에 모아봅니다.

풋풋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