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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1)-사진이야기

연못

by 鄭山 2019. 5. 19.



졸업한지 60년이 지났는데 옛학교터도 바뀌어있는게 당연하겠지요.

모교는 강남으로 오래전에 이사를 했고 이제는 그 자리에 도서관이 들어앉아있는건 모두 아는 일입니다.

뛰어놀던 운동장은 이제 공원처럼 나무가 심겨지고 벤치가 놓여있고...

그리고 한 귀퉁이에는 연못이 크게 자리잡고 있더군요.

수초들이 자라고 있고 물고기들이 여유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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