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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 저 생각

역사왜곡은 또다른 형태의 침략

by 鄭山 2006. 9. 15.

 

 

주변국들의 역사왜곡들이 점입가경입니다.

 

일본이 소위 임나일본부 설을 통해 자신들이 옛날 우리 한반도를 통치했었노라고주장을 하더니,

이번에는 중국이 동북공정이라는 것을 통해 , 고조선은 물론 고구려와 발해사까지도 중국사에 편입시키려 합니다.

모두가 중국의 지방민족정권이었다는 검니다.

쟁점이 되고있는 간도지방도 물론 원래가 중국땅이었다는 거구요.

간도협약(조선땅 간도를 청나라에 떼어주는 대신 일본이 조선철도부설권을 갖는다는 1909년 청일간 협약)

자체가 잘못 됐다는 것이지요.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우리의 고대사는 아예 없는 거구요.

유구한 5천년 역사가 2천년 역사로 확 줄어버리는 검니다.

 

 역사의 왜곡은 또다른 형태의 침략행위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목소리를 단호히 높혀야 합니다(북한에대한 중국의 영향력 운운하며 대충 넘어가서는 않됩니다).     

고대사체계의 확립에 정부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혼자서는 아무래도 역부족일수 있으니 국제세력을 견제세력으로 키워야합니다.(요즘  우리가

그나마의 후원세력마저도 너무 밀처내려 하는게 아닌가 걱정될때도 있읍니다)

무엇보다도 이제 쓸모없는 내부 소모전들 끝내고 국력을 키우는데 올인해야합니다.

 

말은 쉽지만 어려운줄 압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예전의 그 작은 약소국이 아닙니다.

한다면 할수있는 이제는 강한 "대한민국"입니다. 

우리의 역사,

후손들에게 짐으로 넘겨주지 말고,

우리가 지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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