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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신장개업 묵호어시장

by 鄭山 2011. 6. 22.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겨서 좋던 묵호어시장이 너무도 산뜻하게 현대화되어서 어리둥절하게 했습니다.

다소 어수룩했고 바닥에는 항상 물이 질펀했던 시골 어시장이었는데... 재개발을 통해 개끗히 현대화 되어 있군요.

주말이면 외지차량으로 도로변 주차장이 항상 붐비곤 했었는데..그 주차장도 옛 장터안으로 흡수되어 있고...

전체면적은 더 넓어진 것도 아닌데 산만했던 옛장터가 재개발을 하니 이처럼 산뜻하게 재구성되어 효율성까지 높힐수 있다니....

옛모습은 살아저 아쉽다고는 는 했지만, 그래도  리모델링은  역시 필요악이로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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