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바견 강아지 고를때 주의해야 할 점은
먼저 귀가 쫑긋 선 녀석을 골라야 하고,
둘째 개코의 색갈이 분홍칼라가 아닌 가급적 검은색 계열의 짙은 색이 되어야 하며,
셋째 안아보았을때 묵직한 느낌을 주는 녀석이 건강하므로 좋다.
이 세가지 포인트를 염두에 둔다면 시바견 강아지 고를때 낭패는 보지 않을 것이다. "
Kangsdog,개와 인간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는 dongA.com의 'Kangsdog'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시바견 애호가들의 모임, '시바나라'페에 들어가 보면 시바견 강아지를 분양받았다면서 글과 사진을 올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개중에는 가끔 잘못된 강아지를 분양받아오신 분들이 계시고
시바견을 잘 아시는 회원들은 그 밑에 조심스럽게 댓글들을 달아놓는 경우를 봄니다.
개는 순종여부에 관계없이 사랑으로 키우면 된다구요.
하지만...시바견이라고 분양을 받았는데... 믹스견이라면 실망이 크겠지요.
그래서... 시바견 강아지를 처음 구하시는 분께
서두르지 마시고 먼저 까페에 가입하셔서
충분하게 '시바견에 관한 연구'를 하신후
시바견을 이해하실수 있겠다 싶으실때
강아지를 구하라고 조언해 드리고는 합니다.
마침 '개(Dog)'에 관련된 여러권의 저서도 갖고계시는 분의 블로그에 들렸다가 시바견에 관한 부분이 있어 옮겨 왔습니다.
그분의 조언, 소한 세가지 점만이라도 유의를 하면 실패는 하지 않겠다 싶어서요.
참고하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