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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鷄-닭들

세라마 (2)

by 鄭山 2011. 2. 21.

 

 

 

어제 촬영했던 '세라마'네는 광선이 옆으로 들어친 저녁(늦은 오후)이어서  

녀석들의 색감이 분명치 않은듯 싶었습니다.

오늘 다시 촬영을 해서 어제 사진들에 이어 다시 추가를 합니다.

여러컷트를 찍었지만 그 가운데서 숫놈이 가급적 기립자세로 서 있는 것들만 추렸습니다.

 

위의 사진, 숫놈 '세라'지요?

그리고, 아래사진은 암놈'세리'입니다.

암놈 '세리'녀석은 머리 뒷통수가 많이 까저 있군요.

우리 계사로 이사오기전 한방에 여러마리가 합사되어 있었던 터라 그곳에서 여러 숫놈들의 입질 때문이었겠지요.

 

 

 

이제 암놈 '세리', 숫놈'세라'와 새롭게 합사가 되었으니 좋은 동반자가 되어서 예쁜 후세들 많이 보았으면 합니다.

일본의 자보류 경우, 암수의 깃털색갈이 고정되어 내종을 구분하는데

세라마의 경우, 원산지 '말레이시아'에서는  깃털색갈은 전혀 고려치 않는다고 하지요.

그래서 색상이 전혀 다른 암수로 쌍을 맞추었는데...

그렇다보니...두녀석 사이에서 어떤 색상의 병아리들이 나오려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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