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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栮齋송이재閑談

상사화

by 鄭山 2015. 8. 16.

 

백루헌의' 상사화 '한포기는 이미 피고 시들었는데

이곳 시골집 송이재의 '상사화' 3포기는 지금이 한창입니다.

'상사화'는 왜 유달리도 사랑스러울까요?

아마도 잎따로 꽃따로의 애틋한 전설때문일까요?

사는 곳 이곳저곳에서 매년 때맞춰 피어주니 반가워서가 아닐까요?

그런데 참, 금년에는 '설악초'가 보이지를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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