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가 벌써 7개월이 되엇습니다.
하얀 복술강아지를 멀리 홍천에서 부터 박스에 넣어 차태워 왔더니
박스안에 침을 잔뜩 흘려 놓았던 녀석이었지요.
이제는 커서 힘도 아주 강해�고
혼자 다루기도 힘들 정도로 성장을 했습니다.
물론 먼저 와있던 18일 연상 '마루'의 체격을 추월한것은 벌써 오래전이구요.
늦었지만 이제 귀도 반듯하게 섰습니다.
목도 굵어저서 제일 큰 목줄로 바꿔 채워 주었습니다.
같은 날, '마루' 의 모습입니다.
'마루'는 산호보다 체격이 작습니다.
18일이나 먼저 나왔으니까 체격이 더 커야되는데...
'마루'는 암놈이빈다.
거의 대부분의 동물들이 그러하듯 태생적으로 숫놈에 비해 암놈이 체격이 작지요.
'산호' 5, 6개월때부터 섯히역전이 되더니 이제는 완연히 크기가 차이나 보입니다.
'마루'가 18일 먼저 태어 났으니까, '마루'는 7개월 18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