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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栮齋송이재閑談

비개인 석양

by 鄭山 2009. 6. 23.

 

 

띠앗마을입니다.

오전중에는 비가 많이 왔었지요.

오후 들어서 비가 그치고 구름이 빠른 속도로 동해로 빠저 나갑니다.

그리고 해가 떨어진 직후의 하늘입니다.

붉게 물든 석양의 구름이 아름답게 시골하늘을 덮습니다.

 

 

 

  

 

 

다음날  저녁시간의 같은 하늘 입니다.

어제는 그렇게도  붉게 물들었던 하늘이 오늘은 색갈을 아예 바꾸었습니다.

시골의 하늘은 변화가 참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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