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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樓軒백루헌閑談

블루베리

by 鄭山 2017. 7. 2.



뒷마당 화초밭에 심어놓은 불루베리 두나무에서

열매가 열려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블루베리 열매가 익어가고 있는 거지요.

처음부터 열매가 열리면 수확해서 먹을 생각이 아니고

그저 좋은 식물이라니 흥미로워 심었던거니까

저렇게 몇개가 열려도 반갑고 좋습니다.

모든 열매가 그게 익어갈수록 예쁘다더니

색갈이 변하면서 익어가는게 진짜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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