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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樓軒백루헌閑談

고구마밭

by 鄭山 2017. 7. 1.




마당에서 목책너머로 낮게 보이는 고구마밭입니다.

줄지어 고랑이 파여지고 검은 비닐이 덮혀있는게 무슨 패턴이라고 사진에 담아 놓고 싶었습니다.

작년까지는 우리 내외가 고구마를 심었던 자리인데...금년에는 경작을 않겠다고 했더니 옆집 사람이 농사를 짓고 잇습니다.

그런데, 참, 작년과 재작년 그리고 그 전해에도 저 밭에서 그 귀하다는 고구마꽃들이 피었었지요?

금년에도 피는가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같은 토양이니 금년에도 역시 필거라 기대는 하는데...

자주 관찰하면서 기다려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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