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마리 옹자보를 분리시켜서
띠앗마을에는 숫놈 한마리에 암놈 두마리 모두 3마리를 남겨놓고
백루헌에는 숫놈 한마리와 검은색 암놈을 각각 한마리씩 두마리를 가져왔지요.
백옹자보들은 백옹자보들대로 키우며 종자를 개량시키고
검은색 옹자보 암놈은 흰색 숫놈과 교배시켜 검은색 숫놈을 기대해 보려 했던 거지요.
띠앗마을 녀석들이 초란들을 낳아 놓았습니다.
같은배 검은색 암놈은 왜 알을 낳지 않았을까 걱정을 했는데
일주일만에 돌아온 백루헌의 검은 놈도
그러면 그렇지 초란을 한개 낳아 놓았네요.
오늘도 하나 추가해서 모두 두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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