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이나 들, 길가, 돌담 등에서 흔하게 보는 노란 꽃입니다.
줄기나 잎을 자르면 노란색의 유액이 나와서 애기똥풀이라 했다 나다.
두해살이 풀이라는데 우리 집 마당에서는 매년 보입니다.
꽃을 가까이 보면 한 개의 암술을 여러 개의 수술이 감싸고 있는 게 보입니다.
앞마당 데크 밖이나 뒷마당 집 뒤 빈터에서 꽃을 피우고 있어 매년 뽐아버리지않았습니다.
집안에서 그동안 자유스럽게 꽃피고 자라왔습니다.
봄부터 가을가지 오랫동안 꽃을 피우는 거 같습니다.
독성 식물이라고요.
약용으로 쓰이다고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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