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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栮齋송이재閑談

또 측은한 녀석

by 鄭山 2017. 10. 29.



석달전,시골집 옆집에 묶여있던 강아지입니다.

'측은한 녀석'이라는 제목으로 녀석의 사진을 블로그에 실었었지요.

표정이 측은해 보여서가 아니라 얼마후 좀더 크면 그 자리에 묶여 있지않을 녀석 같아서 측은하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석달만에 다시 시골집을 방문해보니, 이 녀석은 없고 새로온 녀석들이 두마리 묶여 있습니다.

또, 측은한 녀석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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