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쌍과 새끼 한마리를 분양보내고 9놈이 아직 남았습니다.
여전히 대식구로군요.
남은 녀석들 가운데 원조네 집입니다.
1호집이라 부르는 곳이지요.
새끼 두마리를 깨워 육추중입니다.
지난달(8월)29일(금)생이니 열흘정도 지났습니다.
잘 크고 있는게 입니다.
땅바닥에다 알을 낳고 부화시켰습니다.
날씨가 춥지않으니 녀석들 하고싶은 그대로 방임을 했더니 땅바닥에 알을 낳고 육추중입니다.
1호집 아랫칸입니다.
2호집입니다.
한마리만 깨워서 육추중입니다.
지난3일생(9월3일,목요일)입니다.
그러니 이제 4일 되었습니다.
겨우 눈을 떴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한마리는 알을 깨지 못했습니다.
이 녀석들도 땅바닥 입니다.
다음은 3호집입니다.
땅바닥에 알 2개를 낳아놓고 육추중입니다.
개체수를 줄이려 이 쌍도 내보내려 했는데...알을 품고있어서 내보내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식구로 남고싶은 모양입니다.
이 쌍은 Satinette을 생산하던 커플입니다.
도 Satinete였으면 좋겠는데...글쎄요.
잘 되주면 좋겠습니다.
4호집 입니다. 이집 식구들 한쌍은 울산으로 갔습니다.
개체수 줄이기에 다라 집을 떠났습니다.
대신 그 자리네 남은 새끼들 3마리가 입주해 있습니다.
남은 3마리 새끼들 가운데 (사진) 중앙에 서있는 녀석은 옷을 단정하게 입지 않았습니다.
날개색갈이 가슴가지 덮었습니다.
이렇게 옷을 깨끗하게 입지못한 애들은 어딜까나 구박을 받습니다.
몇마리 집주변에 날리려다 중단을 했는데...
날리게 되면 이 놈이 1호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