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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犬-개들

'나루' 2개월

by 鄭山 2012. 10. 13.

 

 

 

우리집 시바가족으로 새롭게 들어온 '나루' 입니다.

애비 이름 '나철'이에서 '나'자를 따고 우리집 시바들의 돌림자 '루'를 합처서 '나루'라 이름 지었지요.

시골집에서 4일을 머물고 이곳 집으로 옮겨 와서 열흘이 되었습니다.

지난 8월 5일생이니까 이제 두달 8일이 되었군요.

아직 엄청 어린 녀석입니다.

오늘로 두번째 접종을 마쳤습니다.

 

'미루'도 '시루'도 3개월이 훨씬 넘어서 우리집에 왔어서 였을까?  비교적 진중했던듯 싶은데...

이 녀석은 두달도 채 되기전 어린 녀석을 데려와서 일까?  엄청나게 까붑니다.

발에 감겨 앞으로 걷기가 어려울 정도로 매달리고, 안아줘도 발버둥이고 그리고 물어뜯기 깨물기 선수입니다.

무척 활발한 성격을 가진 녀석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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