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때 보다는 우리 경제의 체력이 훨씬 튼튼한게 사실입니다.
거기에다가 국제공조까지 함께 하고 있으니 위기는 머지않아 극복될 것이 확실합니다.
그 어려웠다던 외환위기도 일년반만에 거뜬히 극복해 냈던 우리입니다.
중국 중신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리저취안'씨의 조언을 눈여겨 봅니다.
"한국주가는 기업의 기초체력에 비해 너무 많이 떨어젔고,
환율은 지나치게 올랐다.
한국증시가 3년내 2000까지 오를 확률은 60-70%에 달한다.
원-달러 환율도 1년내 1000원대로 돌아갈 확률이 절반 이상이다.
나 같으면 지금 한국 주식을 사겠다.
외환위기 경험도 현 상황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제관료들의 말보다 한국 국민의 능동적인 대처능력을 믿는다."
위기에 쓸어지지 않고 기회로 활용했던 많은 사람들의 성공이야기가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위기때 인물난다는 우리의 옛말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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