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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며가며

김포쌀 홍보단지

by 鄭山 2008. 10. 29.

 

'강화도'로 가는 길을 48번 국도를 따라가지 않고 제방길을 따라 달렸습니다.

한강을 따라 철조망이 드리워저 있고 철새들의 무리도 눈에 뜨입니다.

넓은 평야가 열려 있습니다.

김포 '화성'입니다.

'김포평야'라고 하면 이곳을 얘기하는 게 이닌가 싶습니다.

'자연생태 탐방및 친환경 김포끔쌀 홍보단지'라는 안내판이 가던 길을 멈추게 합니다..

 

 

얼마전까지 이곳에서 큰 행사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지금은, 농사짖는 농부들의 작업현장 모형들이 줄지어 전시되어 있군요.

 

 

 

김포 시내쪽 48번 국도변에

"김포, 한반도 최초의 쌀도래지" 라는 대형 조형물이  세워저 있었지요?

그리고 보니, '김포평야가 규모 큰 쌀주산지'라고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논갈이'로 부터 시작해서 '방아찧기'까지 농부들의 1년이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네요.

잘 기획된 전시물이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좀더 보강해서 상설 전시형태로 보존될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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