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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樓軒백루헌閑談

걸이꽃

by 鄭山 2010. 6. 17.

 

 

 

창너머 데크위에 걸이꽃 화분 2개가 활짝 꽃을 피웠습니다.

왼쪽이 '사파니아'이고 오른쪽이 '밀레니엄벨'입니다.

 

작년에는 그자리에 '사파니아'가 꽃피워 걸려있었고 (아래 사진)

재작년에는 '밀레니엄벨'이 걸려 있었는데

금년에는 '사파니아'와 밀레니엄벨'을 사이좋게 나란히 걸었습니다.

 

 

 

'사파니아'는 요즘도 도로변 곳곳에 걸이꽃으로 걸려 있어 쉽게 볼수 있지만

'밀레니엄벨'을 걸이꽃으로 사용하고 있는곳은 보지못한듯 싶습니다.

'사파니아'가 꽃이 훨신 커서 장식용으로는 보다 효용가치가 높아서 일까?

'밀레니엄벨'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 귀엽고 예쁨니다.

그래서 매년 거르지 않고 옆에두고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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