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8)-조형281

'바라보다' 서울 대학로, 4호선 전철 혜화역 2번출구 옆 '샘터'건물 앞에 세워진 조형물입니다. '바라보다'라는 제목 입니다. 2003년, 조수선 (아래사진)또다른 조형물도 세워저 있습니다. 제목, 작가명, 설치년도 미상입니다. 안내표지석이 없습니다. 2010. 11. 26.
도산 안창호선생 동상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도산공원'에 모셔진 도산(島山) 안창호(安昌浩)선생의 동상입니다. 1973년 조성된 도산공원 개원당시 세워젔던 동상은 부식이 되고 안전에 문제가 있어서 국가보훈처와 강남구청, 삼성전자(주)의 협조로 2003년, 새롭게 조성한 동상이랍니다. 2010. 11. 19.
안중근의사 동상 남산도서관을 옆을끼고 남산중턱에 이르면 새롭게 건립(2010.10.26 준공)된 안중근의사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입구에 세워진 의사의 동상입니다. 동상받침대 좌우에 새겨진 부조들입니다. 그리고 받침대 뒷편에 새겨진 안의사의 '장부가'입니다. '작가 안응칠'이라고 새겨저 있습니다. '안응칠.. 2010. 11. 16.
안중근의사 기념관 조형물 새로 건립(2010.10 26 준공)된 안중근의사 기념관을 배경으로 그 앞에 우뚝 세워진 기념 조형물입니다. '한얼' 의사님의 이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이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숭모하는 마음을 이 조형에 담아 드립니다. 박유실 조각가 최만린님의 작품입니다. 2010. 11. 16.
세운초록띠공원 조형물 북한산-종묘-남산-한강-관악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만들겠다며 서울시가, 지난 2008년, 그 첫작업으로 종로쪽 세운상가의 앞부분을 헐어냈었지요. 그 녹지축 후속작업은 언제 시작될지 모르지만 헐어낸 빈 자리에 '초록띠공원'이라는 이름의 작은 공원을 하나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벼, 보리 등 농.. 2010. 10. 27.
흥덕상가지구 조형물 용인 신시가지 '흥덕지구' 입니다. 'E마트'와 함께 나란히 조성된 상가건물입니다. 건물외벽 전체가 푸른색 유리창으로 덮혀있고 그 앞쪽 인도를 따라 현대적 모습의 조형물이 어울립니다. 2010. 10. 7.
흥덕E마트 조형물 용인의 신시가지 흥덕지구에 들어선 'E마트' 입니다. 이도쪽으로 낸 정문옆에 조형물이 세워저 있습니다. 세워저 있다기보다는 눞혀저 있다는 표현이 어울리겠습니다. 'Circle 2' 라는 제목의 조형물입니다. 2010. 10. 7.
모양갗춘 넝쿨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기둥에 인체모양의 커다란 넝쿨나무틀이 걸터앉아 있어서 지나는 이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몸체틀 전체로 넝쿨로 덮고 있어야 할터인데 지금은 앙상한 모양새로 걸터앉아 있습니다. 잎이 많이 무성했을듯 싶은 한 여름철에는 넝쿨나무 잎들이 온 몸체를 휘감고 .. 2010. 10. 3.
건물앞(야외)조각전 야외상설전시나 건물앞 붙박이 설치는 보았어도 건물앞에서 조각작품전을 여는 것은 흔치않아 반가웠습니다. 선화랑이 주관하는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앞 조각전입니다. 조각가 김선구(金善球)님의 조각전입니다. 2010년 9월15일(수)부터 10월10일(일)까지. 이곳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만 전시.. 2010. 10. 3.
인사동길 '좌석(坐石)' 우리네 전통거리로 조성되어 있는 서울의 인사동길에 들어서면 차도와 인도를 구분키위해 설치해 놓은 경계석들이 놓여 있습니다. 길을 지나다 피곤한 사람들은 그 경계석에 잠시 앉아 쉬어 갈수도 있도록 평평하게 재단된 화강암 암석들입니다. 화단석으로 깍아 놓은 암석들도 있구요. 화단석에는 .. 2010. 8. 25.
강릉시청 조형물 강릉시청의 조형물입니다. 주차장에서 안내되어 있는 보행자통로를 따라 계단을 오르면 건물 우측에 세워저 있습니다. 뒷쪽에서 바라본 조형물입니다. 강릉시청의 모습입니다. 2010. 8. 25.
인사동상징 조형물 안국동 로타리에서 인사동 골목길이 시작되는 길목 입니다. 대형 조각작품이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잡습니다. 작품명, '일획을 긋다' 입니다. 둥근 화선지위에 먹물로 원형의 획을 긋는 큰 '붓'의 형상 입니다. 경희대학교 윤영석 교수의 작품이랍니다. 2007년 12월에 설치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2010. 8. 12.
대성로봇 우리의 전통문화오 향기가 넘친다는 인사동 골목길을 기웃거리며 오르다보면 길가에 왠 로봇이 한개 서있습니다. 가슴에는 '대성 S-Line콘덴싱'이라는 글자가 쓰여저 있습니다. 왼손이 가르치는 방향으로 회사이름들이 줄지어 안내되어 있고 방향대로 들어서면 넓은 주차공간에 이어서 건물들이 많습.. 2010. 8. 12.
신사임당 시비(詩碑) 오래간만에 대관령 구간을 지금의 고속도로가 아닌 옛길로 달려 봄니다. 지금의 고속도로가 아닌 구불구불 옛 고속도로를 달려 보기로 한 것이지요. 영동고속도로 횡성IC에서 내려 옛고속도로를 탑니다. 정상에 가까워 오면서 오른족으로 강릉시내가 내려다 보입니다. 차라리 옛길이 더 운치있다 싶.. 2010. 8. 10.
조병화문학관 주변의 조각품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문화마을 난시리에 소재한 편운(片雲) 조병화(趙柄華) 시인의 문학관 입니다. 문학관이 위치한 편운동산 넓은 뜰악에도, 시인의 집 '편운재(片雲齋)' 앞뜰에도 그리고 서재 청와헌(聽蛙軒)앞뜰에도 조각품들이 놓여 있습니다. 모두 시인과 살아 생전에 함께 했던 조각품들 같습니.. 2010. 6. 22.
화합의 등-부처님 오신날 서울시청 앞에 우뚝 솟아 있는 부처님 오신날 경축 아취입니다. 예년의 예와 달리 모양도 색상도 모두 달라서 관심있게 보았더니 연등입니다. 밤에는 불을 비추어 황홀한 등(등)이 되어 불을 밝힐듯 싶습니다. (아래) 현장 설명 입간판이 있어 같이 실었습니다. 국보5호, 쌍주사의 쌍사자석등(石燈)과 .. 2010. 5. 15.
설악로데오 황소상(像) 속초시내에 있는 우람한 황소상(像)입니다. 안내판에는 이곳이 '속초광장'이라고 되어있는데 광장치고는 다소 좁은듯 싶은 규모의 거리지만 황소상이 있어 풍성해 보입니다. 2010. 5. 13.
부르델정원(호암미술관)의 조각작품들 '활쏘는 헤라클레스(Hercules the Archer)'입니다. 프랑스 근대 조각의 거장이자 로뎅, 마이욜과 함께 세계3대 조각가로 꼽히는 '부르델' 의 대표작품 입니다. 그리스 신화속에 나오는 영웅 헤라클레스를 소재로한 조각상입니다. 1885년 작품, 청동 248X240X120 세계조각사에 부르델의 이름을 널리 알린 작품입니.. 2010. 4. 23.
풍물놀이 안성 남사당 전수관 야외공연장 언덕에는 풍물놀이를 하는 조각상 3개가 세워저 있습니다. 몸놀림과 표정에서 한국적 흥을 절로 읽을수 있습니다. 2010. 4. 4.
한성준 춤비 안성 강선영태평무전수관 앞뜰에 세워져있는 '한성준 춤비'입니다. 한성준(韓成俊)님은 명 고수(鼓手)이시며 민속무용가 이시지요. 전통민속춤을 가꾸어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린 분으로 한국 신무용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는 분입니다. 춤비 전면에 새겨진 글입니다. "우리의 잊혀저 가는 장단과 옛.. 2010. 4. 4.
대우조선해양 앞 조형물 시가지 대로변에 왠 동화얘기인가 싶어 가던 걸음을 멈춤니다. 청계천 무교동 입구쪽 대로변입니다. 대우조선해양 건물 1층에 까페가 있군요. 그러니까 이 알록달록한 팔랑개비랑 버섯들 그리고 동화속 소녀는 까페의 홍보조형물들이로군요. 신선합니다. 2010. 4. 1.
대한관광공사 앞 조형물 청계천변 무교동 입구의 한국관광공사입니다. 건물을 향해 왼쪽 모서리에 세워저 있는 조형물입니다 뒷편에서 촬영해보고 앞면으로 접근해 촬영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입구입니다.건물지하실에 한국관광안내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여러나라말로 응대가 가능한 안내직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010. 4. 1.
'예금보험공사 앞 조형물들 작품명 :'가족' 제작년도 :1992년 작가 : 민복진 무교동 청계천변에 위치한 예금보험공사 건물 앞 중앙에 놓여저 있습니다. 산뜻하게 단장한 청계천 무교동쪽 입구 근방이지요. 예금보험공사 건물 전면에는 위의 조각품 '가족'외에 두개의 조각품이 더 세워저 있습니다. 1990년에 제작된 작가 이종각님의 .. 2010. 4. 1.
CITI 빌딩의 조형물 청계천변 무교동 입구의 CITI건물입니다. 원형의 단조로운 조형물이 시선을 잡습니다. '콜럼벗스의 달걀' 이야기가 생각이 나는 군요. 너무 단순해서 쉽게 제작되었을듯도 싶고 나도 저렇게 만들수 있겠다 싶은데... 그것이 바로 창작이고 예술인 것이지요. 단순원형의 아름다움이 크게 돋보입니다. 'CIT.. 201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