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3)-꽃831 가을장미 2 2021. 10. 4. 가을장미 1 삼척 장이공원입니다. 장미철도 아닌 9월말에 들렸는데도 장미가 많이 꽃을 피우고 있군요. '가을장미'라고 이름을 붙여봅니다. 2021. 10. 4. 배롱나무꽃 강릉 오죽헌 경내의 배롱나무입니다. 강릉지역에는 유독 배롱나무가 많이 심겨저있습니다. 우리 시골집을로 들어서는 도로변 가로수도 이 배롱나무들입니다. 심은지 얼마되지않아 아직은 키가 작지만요. 참, 우리 시골집에도 배롱나무가 여럿이로군요.. 그중에는 몇십년도 더 된 오래된 베롱나무도 한 그루 있구요.. 우리집 녀석들은 거의 꽃잎을 떨구었는데 이 녀석들은 아직 왕성하군요. 2021. 10. 3. 인디안천인국 강릉 '허난설헌기념공원' 경내에 꽃피운 '인디안천인국'입니다. '천인국'이라는 글자가 뒤에 붙은 꽃들이 여럿입니다. 그 가운데 '원추천인국'이라는 꽃이 제일먼저 떠오르는군요, '루드베키아'라는 다른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우리집 마당에도 심겨저있고 들녘 이곳저곳에서도 흔하게 보는 꽃입니다. 비슷하게들 생겼지만 서로 다르지요. 이곳을 방문했을때마다 여러번 촬영을 했었습니다. 색감이 강렬한게 예뻐서요. 2021. 9. 28. 꽃무릇 강릉 '허난설헌 기념공원의 '꽃무릇'입니다. '석산'이라고도 부르지요. 꽃과 잎이 서로 맞나지못하는 '상사화'의 일종입니다. 전에는 전북 고창의 선운사를 방문해서 촬영하거나 최근 몇 년 동안은 성남의 신구대학 식물원이나 성남의 중앙공원에 만개한 꽃무릇들을 촬영하며 즐겼습니다. 근데, 금년에는 차일피일하다가 이곳 시골집 애 내려오는 통에 촬영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곳, 강릉에도 꽃무릇이 피겠지싶어 검색을 했더니 '허난설헌 기념공원'에를 가보라고 했네요. 식재되어있는 꽃무릇,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개화기를 놓치지않고 찍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2021. 9. 28. 달개비 닭의장풀꽃입니다. 달개비라고도 하지요. 2021. 9. 28. 깨꽃 깨는 우리네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지요? 깨는 우리식단에 빠지면 안 되는 조미료이지요? 또 상추싸먹을때 곁들여서 많이 먹습니다. "깨소금" 하면 달콤한 신혼생활을 말할 때 사용하는 대표적 용어 가운데 하나입니다. 헌데, 막상, 그 꽃은 보기가 힘이 듭니다. 시골집 앞에 있는 옆집 할머니의 밭가에 온통 깨 나무가 피어있고 꽃을 피워놓고 있습니다. 깨알도 작더나 꽃 또한 작습니다. 2021. 9. 28. 나팔꽃 시골집 담장에 핀 나팔꽃입니다. 어렸을 때는 주변에 흔했던 듯싶은데 도시생활을 하다 보니 나팔꽃 보기도 쉽지 않지요. 우리 집에는 파란색 꽃이 피었는데 마을 입구에는 자주색 나팔꽃이 보이더군요. 언제 밖에 나가다가 자주색도 담아와야겠습니다. 2021. 9. 28. 맨드래미 2021. 9. 20. 코스모스 2021. 9. 19. 팔레놉시스 죽산성지에 피어있는....... 2021. 9. 19. 무궁화 죽산성지 무명순교자 무덤들뒤로 피어있는 무궁화입니다. 2021. 9. 19. 가을장미2 2021. 9. 19. 가을장미 죽산성지에는 9월에도 장미가 피고있군요. 여름내내 장미기 계속되었는데.....여전히.... 2021. 9. 19. 닭의장풀 2021. 9. 5. 꽃잎위의 물방울 벌개미취꽃입니다. 이태리봉선화 입니다. 2021. 9. 5. 꽃잎속 보석 뒷마당에 핀 매리골드 입니다. 비온뒤 물방울이 머물러 보석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꽃보다 특별히 이 녀석이 영롱합니다. 2021. 9. 5. 도라지꽃 도라지꽃이 피었습니다. 흰색갈꽃과 보라색꽃, 두가지가 있는데... 이곳 민속촌에는 보라색꽃만 보이네요. 어는 구석엔가 흰꽃도 있겠지요? 2021. 9. 2. 무궁화 민속촌에 피어있는 무궁화입니다. 비내린 뒤끝이라 물방울들을 머금고있군요. 그동안 보아왔던 대표색갈, 대표종 무궁화 입니다.' 무궁ㄹ하도 변종이 많아서요. 너무 많이 연구하다 보니 그 부산물인가 싶기도 하지만요, 우리집에 있는 흰 녀석입니다. 2021. 9. 2. 둥근잎 유홍초 민속촌 나무 담장에 넝쿨이 엉키고 발간색, 작은 나팔꽃같이 생긴 꽃들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무슨 꽃이 이처럼 예쁠까? 다움꽃검색에 물었더니 '둥근 유 홍초'라 나오네요. 잎이 심장모양으로 생겨서 '둥근'자가 앞에 붙었다고 하고요. 둥근 유홍초라 했으니 둥글지 않은 '유홍초'도 있는 모양이지요? 시간 되는 대로 '유홍초'도 공부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2021. 9. 2. 부추꽃 부추꽃입니다. 집에도 한줄기 꽃을 피워 마크로렌즈로 담아 블로그에 올렸던 기억인데 민속촌에도 피어있어 담아왔습니다. 잎은 수확해서 몸에 좋다고들 식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우리집 뒷마당에도 한때 자리잡아 키웠었는데... 2021. 9. 2. 봉숭아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어렸을때 부르던 아주 절친한 가곡이였조. 가사를 말해 은유적으로 독립을 열망했다고 배운듯 싶습니다. 옛날에는 집집마다 마당 구석에 피어있었고 여자애들이 꽃잎을 따다 찌어서 손톱에 물을 들이곤 했었는데..... 아---옛날입니다. 민속촌 어는 농가 뒷켠에 피어있습니다. 2021. 9. 2.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입니다. 백일홍, 목백일홍꽃이라고도 하구요. 시골집에 여러나무 심어 키웠는데 이곳 백루헌에서는 성공을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화단에 심었다가 아래쪽이 주차장이다 보니 흙높이가 부족하겠다 싶어 뒷마당으로 옮겼느데 결국 실패를 보았지요. 이 녀석들은 민속촌의 꽃입니다. 2021. 9. 2. 해당화 해당화는 동해안 바닷가에서만 본듯 싶습니다. 그런데, 오늘, 수원 싣호수변에서도 볼수있군요. 그리고, 기억해보니 소래포구염전 밭길에서도 봤군요. 해당화, 유행가 가사속에서 많이 들어서인가 친숙헤 보입니다. 2021. 8. 28. 이전 1 2 3 4 5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