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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hoto a day(809) - '바르게 살자' 성남 중앙공원에 가면 이 돌 조형물이 세워저 있습니다. 이 조형물을 보면서 생각키우는게 있습니다. 이재명 현 민주당대표가 전에 성남시장을 지냈는데 혹시 재임기간동안에 세워진거나 아닐까?하는 생각이요. 이재명대표는 여러 전과가 있고 재임시절 여러가지 비리로 지금 재판을 받고있는데 재임기간에 이런 문구의 조형물을 세웠다면 말도않되는데... 싶어서지요. '바르게살기운동본부'라는 곳에서 세웠다고 써있기는 합니다만 세우려면 시장의 허가가 있어야 될께고. 세운 년도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그것이 혹시 이재명시장 재임시절이라면 어쩌나... 년도를 확인하려면 울타리를 넘어 들어가 조형물 뒷면에 기록된 글들을 확인해보면 되는데 낮기는 하지만 울타리가 있으니 넘어가기도 그렇고... 2024. 4. 23.
오늘(2018) - 돌담 2024년2월23일(화요일) - 돌담 지금은 보기힘든 돌담입니다. 시골집들이나 민속마을들을 찾아야 볼수있는 옛 방식의 담이지요. 일정한 간격으로 돌이나 기와를 쌓고 그 위에 짚을 섞은 진흙을 채운후 다시 돌을 쌓았지요. 짚을 섞은 진흙은 접착제이면서 담을 구성하는 주요 재료가 되었습니다. 요즘 같으면, 시멘트역활을 짚을 섞은 진흙이 대신 한 거지요. 흙으로만 담을 샇아올렸다면 아무래도 가벼워서 무너지기 쉽겠지요?. 돌이나 기와는 이를 방지하는골격의 역활을 하기도 했지만 흙담의 단조로운 벽면을 예쁘게 장식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좁고 길게 이어저서 길을 만들어 주거나 집을 둘러서 외부와 차단을 해줍니다, 중후한 벽체의 질감위에 초가와 기와지붕이 올려지면서 멋까지 더해줍니다. 정겹습니다. 그런데, 제주도의 돌.. 2024. 4. 23.
One Photo a day(808) - 다리를 건느는 사람들 민속천에는 지곡천을 건느는 다리가 여러개 있습니다. 어제는 돌다리를 건느는 아이들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여러 다리가운데 한 다리를 건느는 사람들을 올립니다, 오늘의 사진은 전경에 나뭇잎들을 넣고 다리를 촬영했습니다. 2024. 4. 22.
오늘(2017) - 울집꽃밭2 어제 이곳 '오늘'에는 '우리집 꽃밭 1' 로 꽃밭전체 사진을 중심으로 올렸습니다. 오늘은 그 꽃밭에 심겨진 꽃들을 몇가지 올립니다. 우리집 꽃밭은 집마당 앞쪽으로 두곳의 화단이 만들어저있습니다. 한곳에는 학(鶴)조형물이 놓여저있어 '학화단'이라 부르고 또다른 화단은 사슴조형물이 놓여있어 '사슴화단'이라 부릅니다. 영산홍, 철죽들을 중심이으로 한해살이 꽃들이 심겨저있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내려가 뒷마당이 있습니다. 뒷마당에는 소나무, 사철나무, 벗나무, 감나무, 무궁화나무등 나무들이 심겨저있고 돌아가며 여러해살이 화초들과 한해살이 꽃들이 심겨저있습니다. 영산홍들과 철죽류들도 심겨저 있구요. 그래서 이맘때면, 집사람이 위,아래 마당을 분주히 오가면서 꽃들을 가꾸느라 바쁨니다. 꽃종류가 하도 많아서 일일히 .. 2024. 4. 22.
One Photo a day(807) - 꼬마들 민속촌을 찾아온 꼬마들입니다. 선생님 인솔하에 조선시대와 할아버지, 할머니시대를 배우는 거지요? 2024. 4. 21.
오늘(2016) - 울집꽃밭 1 2024년4월212일(일요일) - 울집꽃밭 2 봄이 한창이다보니 꽃이 한창이고, 꽃이 한창이다 보니 꽃을 자주 찍게 됩니다. 주변 사진친구들과의 대화도 어디 꽃이 좋고 만발이냐 여부가 화제의 중심이 되곤 합니다. 그렇디보니, 출사를 나가서도 맨먼저 꽃이 시선에 들어오고 꽃을 찍다보니 오늘도 꽃만 찍었구나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집 앞마당과 뒷뜰에도 봄이면 자생하는 꽃들과 집사람이 사다 심어놓은 꽃들이 만발입니다. 그런데도 집안의 꽃은 소홀이고 집밖의 꽃들만 찍어오곤 하게 되는군요. 원래 서울사람이 남산 오르지않는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는듯 싶습니다. 그리고,남의 떡이 더 커보여서 그러나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작심하고 집안의 꽃들을 찍습니다. PC에 올려놓고 보니, 너무 많이 찍었습니다. 할수없이 .. 2024. 4. 21.
One Photo a day(806) - 사이로 틈사이로 비집고 봅니다. 민속촌입닏다. 2024. 4. 20.
오늘(2015) - 모란이 피기까지 2024년4월20일(토요일) - 모란이 피기까지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둑뚝 떨어저 버린 날, 나는 비로서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테요." 시인 김영랑의 그 유명한 '모란이 피기까지는' 이라는 시(詩)의 시작부분 입니다. 모란이 봄에 피고 지니 필때는 찬란히 빛나는 행복한 봄이었을 것이고 질때는 감당키 어려운 슬픔의 봄이었을 터이죠. 그 모란이 피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우리집 뒷뜰입니다. 부귀의 상징으로 '꽃의 왕'이라고들 부르지요. 근데, 개화기간이 무척 짧습니다. 꽃은 크고 우람한데 너무 빨리 지는게 안타깝습니다. 지는 장면은 담지 않으려고 합니다. 탐스럽고 복스러울때만 기억하고 싶습니다. 김영란 시인도 질때는 '감당키 어려운 슬픔'이라고 표현을 했지요? .. 2024. 4. 20.
One Photo a ady(805) - 이 사진의 추억 민속촌입니다. 지곡천 징검다리를 건너가는 아이들이지요. 십년도 넘었을까요? 건너가는 아이들 숫자와 건너가는 방향만 바뀌었을뿐 같은 사진을 찍었었지요. 고교동창 '경기55회가족미술전'에 처음 출품했었습니다. '숲속의 아이들'이라는 제목이었지요. 원본파일은 없어지고 사진액자만 남아있습니다. 그후로는 이런 장면이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민속촌 당국이 건너가는 입구 양쪽을 목책으로 막아놓아서지요. 위험하니 건너서는 않된다는 경고문도 걸어놓았구요. 그런데, 사내아이들, 목책밑을 빠저 넘어 건너가는군요. 요즘 아이들, 질서를 무시하는 일, 예사롭게 합니다. 덕분에 그때 그 사진, 다시 찍을수있어 좋았기는 했지만요. 2024. 4. 19.
오늘(2014) - 민속촌의 봄꽃 2 2024년4월19(금요일) - 민속촌의 봄날 2 오늘이 4월19일, 4.19로군요. 3선개한에 반대하면서 학생들과 민중이 들고 일어났던 날입니다. 이 땅에 민주주의흘 심으려는 최조의 민중봉기, 역사적인 날입니다. 이 당에 민주주의는 정착되었다는데 그 도가 넘어 사회주의쪽으로 차우치려는 사람들이 많아 오히려 걱정입니다. 말이 좋아 사의주의 지 친북, 친중이어서 그게 걱정입니다. 어제에 이어서 민속촌 봄꽃 2번째입니다. 너무 많은 꽃들이 피어있어 어느 꽃은 올리고 어느꽃은 올리지않고 할수가 없어서 두번에 나누어 올리기로 했었지요. 근데, 두번씩이나 올리고있는데도 여전히 그 안에 선택되지않은 꽃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만큼 꽃들의 종류가 다양하게 피어있다는 말이지요. 그런데도, 만속촌 경내에 피어있지는 않더라도 .. 2024. 4. 19.
One Photo a day(804) - 민물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 원래는 철새였는데 이제는 일부가남아 아예 텃새가 되었다네요. 민속촌입니다. 2024. 4. 18.
오늘(2013) - 민속촌의 봄꽃 1 2024년4월18일(목요일) - 민속촌의 봄꽃 1 봄꽃이 피고지는게 너무 빠름니다. 벌써 개나리.진달래, 벗꽃은 지고 없네요. 성당사진동아리가 사진전시회를 한다고 블로그에 올렸더니, 서울친구들이 그걸 보겠다고 처들어 왔네요. 성당에 들려 사진전을 보고는 민속촌을 찾았습니다. 나야 연간회원권으로 수시 들락이지만 서울 친구들은 언제 왔었는지 기억이 가믈이랍니다. 봄꽃이 한창 절정인 민속촌을천천히 한바퀴 돌았습니다. 서울친구들이 이것저것 조선시대의 풍물을 즐기는 동안 나는 틈새에 부지런히 꽃들을 담았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장터국밥을 한 그릇씩 했습니다. 번듯한 식당에 가서 대접하는 것도 좋지만 조선시대 장터에서 국밥 한 그릇 말아먹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어서였지요. 집에 들려 차를 나누며 정원의 꽃들도 즐겼.. 2024. 4. 18.
One Photo a day(803) - 왜가리 신대호수 갈배밭에서 만난 왜가리 입니다. 2024. 4. 17.
오늘(2012) - 뿔논병아리 2024년4월17일(수요일) - 뿔논병아리 수원광교호수공원 산대호수에는 매년 뿔논병아리들이 알을 낳고 포란하고 육추를 합니다. 모두 3곳에 둥우리를 튼다고 하는데 내가 알고있는 곳은 두곳입니다. 작년 이맘때에도 알고있는 두곳에서 포란을 했는데 금년에는 한 곳에서만 발견이 되네요. 좀 더 기다리면 또 한 곳에도 둥우리를 틀지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그렇게 기대하는 것은, 신대호수에서 지금 이미 포란에 든 한쌍외에도 다른 개체들이 여러마리 목격되고있기 때문입니다. 녀석들은 매년 자기들이 둥우리를 만들었던 곳 인근에 또 만드는 습성이 있더군요. 모든 생명체의 새로운 탄생은 늘 신비합니다. 이 녀석들, 뿔논병아리들의 새생명 탄생과정을 지캬보는 일, 즐겁습니다. 알을 여러개 낳아 포란을 합니다. 암수가 일정시간마다.. 2024. 4. 17.
One Photo a day(802) - 김대건신부 기념관 은이성지의 김대건신부 기념관입니다. 벽에 걸린 여러장 그림들가운데 두장입니다. 소년 김대건. 세례와 신학생 선발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그리고, 힌국인 첫 사제 김대건신부의 사목활동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2024. 4. 16.
오늘(2101) - 서산 개심사 2024년4월16일(화요일) - 서산 개심사 지난 4월11일, 충남 서산 유기방가옥을 찾았었지요. 넓은 동산에 수선화가 광활하게 피어있는 것이 장관이었습니다. 수선화축제때는 너무 복잡할듯 싶어 끝난뒤 찾아갔었지요. 먼 길 내려간 김에 서산에 있는 또 다른 명소, 문수사와 개심사를 들렸드랬습니다. 문수사는 쌍벗꽃이 유명하고 개심사는 국내 유일의 청벗꽃이 유명한 곳이지요. 문수사는 입구길 따라 그 이름난 쌍벗꽃들이 꼿봉오리들만 쭈뻣쭈뼛했고 안쪽으로 돌아가서 대웅전 옆으로 흰색, 붉은색 겹벗꽃이 가각 한 그루식 꽃을 피워놓고 있더군요, 섭섭했지만 그래도 다행이었습니다. 그러면, 청벗꽃으로 유명한 개심사의 청벗꽃은 어떨가? 여전히 아직이었습니다. 청벗꽃을 찾은 개심사는 이번으로 세번째인데... 개화적기 방문이 .. 2024. 4. 16.
One Photo a day(802) - 서산목장 서산목장의 일부를 창살넘어로 넘겨다 봅니다. 광활한 초지가 언덕넘어 끝도 없습니다. 정주영현대그릅회장이 소떼를 몰고 방북을 했었지요? 그때 그 소들이 자라던 곳입니다. 2024. 4. 15.
오늘(2100) - 서산 문수사 2024년4월15일(월요일) - 문수사 충남 서산의 수선화꽃밭, 유기방가옥을 찾으면서 기왕에 서산까지 내려간 김에 '문수사'를 찾았습니다. 유기방에서 10분정도 차로 갈수있는 가까운 곳이지요.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사찰로 고려시대에 건축된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유형문화재입니다. 사찰규모는 비교적 작지만 그래도 널리 알려진 유명한 사찰입니다. 화려한 왕겹벗꽃이 유명해서 많은 이들이 찾습니다. 마침 찾아간 날은, 개화직전의 꽃봉오리들이 빨갛게들 매달려 있더군요. 사찰입구에서 만난 한 할머니, '좀 일찍 오셧네' 하시더니 그 말이었습니다. 한 일주일정도 후면 활작 개화할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경내 에 들어서니, 늘어진 수양벗나무에 왕겹벗꽃이 후드러지게 지게 피어있군요. 불은색 겹벗꽃 한 그루와 .. 2024. 4. 15.
One Photo a day(801) - 김대건기념각 은이성지에 복원된 김대건기념각입니다. 감대건기념각은 1940년대 한국 전통양식으로 건립되었었다지요. 파리외방선교화 포만수 에밀리오 신부가서양식이 아니 한국 전통양식으로 건축을 했는데 관라소홀로 사라지고 없었답니다. 은이성지에 지난해(2023년)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해 놓았지요. 2024. 4. 15.
오늘(2099) - 은이성지의 봄 2024년4월14일(알요일(일요일) - 은이성지 오래간만애 은이성지를 찾았습니다. 한국 최초의 신부, 김대건신부가 이곳에서 영세를 받고 유학생으로 마카오로 떠났었지요 산부서품을 받고 돌아와서 순교되시기 전까지 이곳에서 사목활동을 하셨습니다.. 김신부가 신부서품을 받으셨던 중국 상해 김가항성당이 이곳에 복원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오늘 은이성지 순례는 금년들어 두번째가 되겠군요. 지난달에는 안성 죽산성지를 찾았었지요. 성당사진전에 출품할 예수부활상을 촬영하러 갔었지요. 오늘은 주일날이고 해서, 가까운 은이성지 미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꽃집에 들러 이태리봉선화를 구입해오자고 헸습니다. 은이성지에도 봄이 완연했습니다. 벗꽃은 이제 지고있고 대신 복사꽃이 한창이로군요. 돌아오는 길, 화훼단지에는 이태리봉선화.. 2024. 4. 14.
One Photo a day(800) - 홀로 남은(?) 물닭 4월13일입니다. 이때쯤이면 물닭들이 모두 떠났을 터인데... 넓은 호수에 한마리 물닭이 보입니다. 떠나는 물닭무리에서 낙오했를까요? 아니면 이곳에 남아 텃새로 살기로 작정을 했을가요? 신대호수입니다. 2024. 4. 13.
오늘(2098) - 신대호수의 봄 2024년4월13일(토요일) - 신대호수의 봄 수원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를 다녀 왔습니다. 이 맘때 신대호수에는 뿔논병아리들이 갈대밭에 집을 짇고 알을 낳지요. 이 봄에도 녀석들이 집을 지었을까? 궁금해서 치를 몰았습니다. 알고있는 녀석들의 집터 두 곳 가운데 한 곳에서 알을 낳고있는 녀석들을 발견했습니다. 알을 세개정도 낳아놓고서는 암수 두놈이 집을 추가로 보수하느라 바쁘더군요. 뿔논병아리 둥지를 내려다보고있던 모자의 대화가 즐거웠습니다. "엄마, 오늘 잘 나왔다 그지?" "그러게 내가 뭐랬어? 호수가에 가면 재미있을 거라 했잖아?" 근데, 또다른 뿔논병아리 집터는 마른 갈대만 우거저있읍니다. 좀 늦게 와서 집을 지으려나? 기대해 보기로 하고 아쉬운 마음 달랬습니다. 하지만, 호수주변에 봄이 찾아오고있.. 2024. 4. 13.
One Photo a day(799) - 수선화 서산 유기방가옥에서 촬영한 수선화들입니다. 어제의 '오늘'에서는 전경사진을 여러장 올리느라 근접촬영된 꽃들은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근접촬영 수선화 몇 컷 올립니다, 싱싱할때 찍은 꽃은 참 아름답습니다. 역시 꽃도 젊음이 신선한 거지요. 2024. 4. 12.
오늘(2097) - 성당사진전 2024년4월12일(금요일) - 성당사진전 성당사진동아리가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이번이 3번째 사진전시회입니다. 11명 회원이 각 2점씩을 출품했고 수녀님도 한 작품 찬조출품을 해주셔서 모두 21개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성당 2층 복도에 작은 상설 갤러리를 꾸며 그곳에서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모두 모여서 사진을 걸고 자축파티도 했습니다. 본격적인 전시는 내일부터 시작되겠군요. 2주간 계획하고 전시를 시작했는데 신부님이랑 여러분이 더 연장해서 전시하는게 어떻겠느냐고 합니다. 물론 좋지요. 회원 모두 바쁠거 없는데 더 오래 전시해두어도 좋다고들 하시네요. 혹시 신자분들께서 구입하고 싶다는 작품이 있으면 판매해도 좋고 그 수입금은 성당발전기금으로 내놓기로 의견들을 모았습니다. 취미활동을 하면서 .. 2024.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