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인권문제에 엄마들이 나섰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탈북반대를 외치다 실신해 입원한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의 뒤를 이어서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으로 여성단체 회원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구요.
탈북자들의 7-80%가 여성 이다보니 '모성애의 발현'이라는 표현이 적절하겠다 싶고
성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제네바 유엔 인권이사회와 그 토론회 참석을 위해 국회대표단이 며칠후 출국을 한다구요?
그런데 그 가운데 제1야당 의원들은 한 분도 참석을 않는다니 이게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
미국국회의원들까지 나서서 여야없이 함께 청문회까지 열고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