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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 저 생각

UN인권이사회 와 탈북자문제

by 鄭山 2012. 3. 7.

탈북자 인권문제에 엄마들이 나섰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탈북반대를 외치다 실신해 입원한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의 뒤를 이어서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으로 여성단체 회원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구요.

탈북자들의 7-80%가 여성 이다보니 '모성애의 발현'이라는 표현이 적절하겠다 싶고

성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제네바 유엔 인권이사회와 그 토론회 참석을 위해 국회대표단이 며칠후 출국을 한다구요?

그런데 그 가운데 제1야당 의원들은 한 분도 참석을 않는다니 이게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

미국국회의원들까지 나서서 여야없이 함께  청문회까지 열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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