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정진석 추기경이 '202년 부할절 메시지'를 발표했군요.
우리사회의 당면과제는 '공존과 소통'이라며 "
무엇보다 다양한 계층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일치를 이루도록 노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생명의 일치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평화롭게 공조하는 것"이라며
"사회, 종교, 정치문제에서 생각과 행동을 달리하는 사람들도 존경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공존과 소통'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덕목임에 틀림이 없겠습니다.
특히 이번 총선과 관련해서 생각을 정리해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총선이 국민화홥과 도약의 계기가 되어 주었으면 싶은데...글쎄요...어찌될려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