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99를 내보내고 99Mark2를 들였습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카메라인데 아쉬워하면서도 내보냈습니다.
가지고있던 Minolta렌즈들과 a99 바디에 윗돈을 더 얹어주고 남대문카메라점에 가서 Mark2 로 바꾸어왔습니다.
최근에 구입한 탐론28-300mm만 남기고 나머지 렌즈들은 모두 내보냈습니다.
카메라나 렌즈를 교환할때면 항상 헐값에 나가고 윗돈을 올려주어 손해가 막심한듯 한데도
그래도 발전(?)을 위해서 저질릅니다.
이번 경우는 발전(?)차원이 아니라 정리차원이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보유하고 있다보니 잘롱신세의 장비들이 많고 그것이 오히려 불편으로 작용을 해서
간단하게 정리하고픈 생각에서지요.
mark2한대와 렌즈 한개로 정리를 하고나니 시원섭섭합니다.
모르면 몰리도 또 필요하다며 Sony렌즈들을 사들이지않을까 걱정은 되는데... 참아보렵니다.
잠시 조작을 해 보니 전작 99대비 많이 개선된듯 느껴집니다.
풀프레임카메라로 니콘 D810이 있고 또 이 소니a99ll, 두대 입니다.
아무래도 한대로 줄이는게 정리차원에서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활용빈도는 LowAngle 촬영이 많은 Sony쪽이다 보니, 그렇게 되면 Nikon이 나가지않을가 싶은데...
며칠 고민을 좀 해보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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