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닫고 20118년을 여는 자정 12시에 KBS 2TV가 잠실 롯테타워의 정각12시 불꽃을 카메라에 담는군요.
탁자위에 놓여진 카메라들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그러니까, 내게는 2018년 카메라 첫샷이 되는 거지요?
최근에 새로들인 SONY a99Mk2와 OLYMPUS ED-OM-1 이 피사채가 되었고
촬영에 동원된 녀석은 콤팩트디카 OLYMPUS Stylus-1 입니다.
거실 형광등 불빛이 조명이 되고
F2.8을 개방하고 ISO를 6400까지 올려도 1/8초가 필요했네요.
2018 첫샷에 의미를 두고 한 아이템으로 올립니다.
(아닌데요.... 정확히 말하면 TV화면촬영이 첫샷이고 카메라촬영은 두번째 샷이 되겠군요.)
그동안 애용하던 니콘D810은 친지분이 간곡하게 달래서 양도를 했고
그러고나니, 애기(愛器)반열에서 빠저 섭섭하군요.
D810방출기도 날잡아 기록으로 남겨 놓아야 되겠습니다.
'Photo(1)-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42 Mount (0) | 2018.02.15 |
---|---|
미놀타100마 (0) | 2018.02.15 |
SONYa99 교환 (0) | 2017.12.16 |
MACRO70-180내놓기 (0) | 2017.12.15 |
벨트꾸미기 (0) | 2017.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