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하나 가지고 있던 팅크탱크 카메라홀스터 입니다.
중고시장을 들어갔더니 어느분이 한번 착용해보고 보관만 했다면서 단돈 만원에 내놓았습니다.
신품가격 5-6만원하는 것인데...지난번 신동품 중고를 구입한것도 3만원을 줬었는데
가지고 있으면서도 또 욕심이 나서... 택배비 포함 만2천5백원을 이체해주고 택배로 받았습니다.
팅크탱크 벨트 오른족에 연결을 했습니다.
그리고 남대문시장 가방가게에서 적당히 작은 벨트형 가방을 한개 구입해서
역시 벨트 왼족에 연결을 시켰습니다.
카메라 한대를 촐스터에 집어넣고
음료수와 안경을 비롯한 이것저것 잡동사니를 가방에 넣고 허리에 둘러차니
가쁜한 출사길에 부담이 없습니다.
백팩대신 허리에 차고 보니 간단해서 좋습니다.
함께 출사길에 오른 친구왈 "프로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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