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비밀의 정원, '비원'이라고 불렀지요.
창덕궁 후원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이 길따라 들어서면 옛날 왕과 그 가족들이 휴식하던 '왕가의 정원'입니다.
11월중순께 들어서면 아름다운 단풍이 정원의 앎다움과 함께 보는이들을 황홀하게 합니다.
입구좌측의 빨갛고 노란 단풍이 황홀경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지금 (12월초순)은 철지난 단풍입니다.
'One Photo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2322) - 영등포시장 (1) | 2023.12.05 |
---|---|
One Photo a day(851) - 부리 기술(?) (0) | 2023.12.04 |
One Photo a day(849) - 소나무 (0) | 2023.12.02 |
One Photo a day(848) - 공중전화 (0) | 2023.12.01 |
One Photo a day(847) - 나무밑에 깃들어 (0) | 2023.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