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논병아리 두쌍이 서로 마주보고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어 댑니다.
아마도 녀석들의 애정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쌍은 두마리 새끼를 데리고있고 또다른 한쌍은 세마리 새끼들을 데리고 있습니다.
협동해서 잘 키워내고있다고 서로들 격려하고 있는걸까요?
아주 귀한 장면을 담을수있어 좋았습니다.
한쌍의 애정놀이도 잡기 어려운데 두쌍이 가까이 목을 흔들고 있는것을 목격할수있었다니 참 큰 행운입니다.
광교호수공원 신대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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