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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伴兎-토끼들

토끼눈

by 鄭山 2014. 5. 2.

 

 

 

풀밭에 뛰어 다니며 혼자 살고있는 녀석,어느곳에 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토돌아'하고 부르면 어디선가 나타나서  깡충깡충 가깝게 닥아 옵니다.

풀을 뜯어주거나 사료를 손바닥에 얹어 놓으면 오물오물 잘도 받아 먹습니다.

어려서부터 사람이 주는 먹이를 받아먹고 크다보니 사람이 무섭지 않은 모양입니다.

가깝게 닥아와 있는 녀석, 너무 가깝게 접근해 있어서 할수없이 근접촬영을 했습니다.

눈이 참 말고 예쁨니다.

 

 

 

 

 

 

 

 

 

 

가깝게 닥아와서 얻어 먹을것 한참 얻어 먹고는 훌쩍 돌아서서 풀섶으로 갑니다.

한참동안 제멋대로 놀다가 불르면 다시 옵니다.

개만큼, 고양이만큼은 못해도 그래도 사람에 대한 친화력이 조금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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