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는 자태도 이뻐서 키우지만 아름다운 울음소리가 좋아서 키웁니다.
잘 우는 종류로 롤러 카나라리아라는 또다른 종류가 있지만
기르고 있는 종은 프릴 카나리아와 도가 카나리아 종류들입니다.
한때는 종류별로 여러 마리를 길렀지만
닭 숫자를 늘리면서 카나리아는 숫자를 줄여서 요즘은 5마리만 남았읍니다.
암수 짝들이 맞지 않습니다.
서울집 아파트 베란다가 이 녀석들의 집이지요.
오는 12월 살고있는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할 예정인데
그때 가서 다시 숫자를 늘려 볼까 합니다.
여름철 내내 울지 않더니 가을로 접어드는지 짧게 울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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