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변에 뚝딱 만들어 세워놓은 닭장이랑 새장 몇개 재미삼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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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돌부착 부분은 개집입니다. 원래는 목재로 만든 box형 개집이었는데 개가 새끼를 갖게되자
오른쪽에 철망을 둘러친 운동공간을 만들고 개집과 통로로 연결한후 외부에 돌을 부쳤읍니다.
그리고 원래의 입구에는 여닫이문을 달았읍니다. 그러니까 강아지 산실(産室)로 개조를 한 것이지요.
그러니까 ,위는 닭장 아래는 개집인 셈입니다.
다음은 새장입니다.
모란장입니다.
조경수 지주목을 기둥으로 하고 주택 개조때 뜯어낸 마루판이 지붕재료로 사용됐읍니다.
큰 장독위에 올려놓았읍니다. 항아리는 쓰임새가 아주 다양합니다.
잉꼬장입니다.
다리를 잘라버린 둥근 밥상이 받침이 되고 ,버려진 식탁의 네 다리를 거꾸로 세워 기둥으로
지붕을 받첬읍니다.
받침대로 통나무를 활용했는데, 지면 접촉 부분이 썩지 않도록, 화분속에
자갈과 시멘트를 부어 고정을 시켰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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