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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인도(人道)와 차도(車道)

by 鄭山 2008. 8. 28.

 

 

아직도 신호가 바뀌지 않아서

자동차와 오토바이들이 앞으로 달리는데

어쩌자고....

점잖으신 분이 차도에 내려서서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걸음 앞서서 길을  건너가면 남들보다 얼마나 빨리 길을 건늘수 있다는 것일까요?

많은 분들이 신호를 차도에 서서 기다립니다. 

 

또 많은 분들이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기다리던  버스가 정류장으로 들어서면

차도로 내려서서 닥아오는 버스의 앞을 가로 막아섭니다.

 

뭐가 그렇게들도 바쁜지...

안전불감증(安全不感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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