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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어느 버스정류장

by 鄭山 2008. 8. 28.

 

어느 버스정류장의 대기의자 앞입니다.

담배꽁치가 너저분하고 버려진 담베갑도 보입니다. 

먹다 버린 아이스 케기 봉투에 먹다 버린 주스컵과 빨대도 보입니다.

(물론 정류장 옆에는 쓰레기통이 있었습니다.)

담배쪽은 어른 짓이고 음식물쪽은 아이들 짓이 겠지요?!

그 어른에 그 아이들입니다.

 

누구보고 치우라는 것인지....

왜들 그렇게 생각들이 짧은지....

그리고도 제 주장만은 확실들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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