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同伴鳥-새들

이제 살았습니다.

by 鄭山 2015. 1. 14.

 

 

겨울새끼가 이제 깃털로 덮혔습니다.

알몸으로 태어난지 2주정도 지났습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견딜수있도록 컸다는 얘기지요.

이제는 살았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애비의 도움이 없어도

혼자서 겨울추위를 견딜수있게 컸습니다.

 

 

이제, 애비도 더 이상 깃털로 덮어주지 않는듯 보입니다.

애비,에미 모두 알집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행동들을 합니다.

그동안 애비의 극진한 보살핌이  겨울새끼, 이 녀석을 살수있도록 도와준게지요.

또한마리 죽은 녀석, 그 녀석까지 살아있었으면 참 좋았겠는데...아쉽습니다.

 

 

 

 

 

'同伴鳥-새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둘기 모유주기  (0) 2015.01.27
이젠 걱정끝  (0) 2015.01.25
애비덕에 잘크는군요.  (0) 2015.01.07
앵무비둘기-겨울새끼  (0) 2014.12.31
겨울용 야조먹이통 가동  (0) 2014.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