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용문산(龍門山) 자락의 용문사(龍門寺)입니다.
신라 선덕왕 2년(913년) 대경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설에는 경순왕(927년)이 직접 창사했다는 설도 있구요.
여러번의 중수를 거쳐오다가 조선조 순종 원년(1907년) 의병의 근거지라며 일본군에 의해서
불태워 진뒤 다시 중건되어 오늘에 이른답니다.
경내에, 보물 정지국사부도(正智國師浮屠)와 비(碑), 지방유명문화재 금동관음보살좌상,
천연기념물 1,100년 은행나무 등이 있지요.
특히 은행나무는 용문사(龍門寺)를 대표하는 유명한 나무지요.
대웅전(大雄殿)입니다.
보물제 531호 정지국사부도(正智國師浮屠)와 비(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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