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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栮齋송이재閑談

오랫만에 갔더니...

by 鄭山 2012. 5. 9.

 

 

 

봄이 오면서 한달 훨씬 넘게 시골집, 송이재를 찾지 못했습니다.

오랫만에 갔더니 엉망입니다.

집도 사람의 손길속에서 함께 숨을 쉰다하더니... 그동안 잠시 비워 놓았더니 저 모양이 되었습니다.

잔디밭은 온통 풀밭이고 화분은 쓰러저 있고 펜스도 넘어가 있습니다.

뜨거운 햇빛을 피해 아침 저녁으로 풀뽑고 펜스 수리하고 ...

누가 전원생활은 즐겁다고 했는가요?

부지런해야 전원이지 잠시 한눈 팔면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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