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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2875) - 옛날 시골집 굴뚝들

by 鄭山 2024. 6. 10.

1024년6월10일(월요일) - 옛날 시골집 굴뚝들

 

 

 

 

민속촌을 방문하다보면 향수어린 옛날을 자주 만납니다.

민속촌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했다고 살명을 합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했다고는 하지만 그 이후 시대기 한참 포함되어있습니다.

일제시기를 지나서 해방후의 우리나라 모습, 새마을운동으로 크게 바뀌기전 우리네 시골모습도 

한참 포함하고 있습니다.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우리 옛날에 이렇게 살았단다고 설명들을 해줍니다.

아직도, 우리네 시골 오지에 가면 민속촌에서 볼수있는 옛날 모습을 간혹 만나보기도 합니다.

'향수어린 우리의 모습',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짠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조선시대 집들의 굴뚝들만 묶어 보았습니다.

물론 민속촌에 재현되어있는 조선집들의 굴뚝이지요.

양반댁의 기와집, 저택의 굴뚝들은 조금 다르게 돌로 쌓아 튼튼하게 만들어저 있지만 

오늘은 일반 백성들집의 굴뚝들입니다.

언젠가 고궁과 양반댁 저택을 돌면서 돌로 채곡채곡 쌓아 세운 굴뚝들을 따로 모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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